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하퍼 (문단 편집) === 총리 시절 (2006~2015) === 2005년, 여당인 자유당의 부패 스캔들로 보수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[[폴 마틴]] 총리를 불신임하였으며, 이에 따라 2006년 1월 조기 총선이 실시되었다. 보수당은 총선에서 자유당을 꺾고 하원 제 1당이 되었으며, 다수 의석은 확보하지 못했으나 내각을 구성하여 그는 2006년 2월 6일 제22대 총리가 되었다. 2008년 조기 총선을 실시하여 보수당은 19석을 추가하여 계속 제 1당의 지위를 유지하였으며, 그는 총리 자리를 지켰다. 그러나 보수당보다 더 많은 의석을 확보한 야당은 경제위기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를 불신임하여 새로운 연정을 구성하려고 하였다. 여기서 [[캐나다 자유당]] + [[캐나다 신민주당]] 위주의 연정안이 구성되었으나 부결되었다. 이에 그는 미카엘 장 [[캐나다 총독]]에게 [[캐나다 의회|의회]] 개원정지 명령을 받아내 자신의 총리 자리를 간신히 지켰다. 이 분과 [[캐나다 보수당|이 분의 당]]이 총선에서 1당이 된건 2006년이지만 단독 과반수를 통한 총리가 된건 2011년이다.[* 이 선거 때도 운이 따랐는데 마이클 이그나티예프 밑에서 자유당이 극도로 부진했었고 반면에 신민당은 엄청난 도약을 펼치면서 진보, Centre-left계열 표들이 분리됐었다.] 따라서 그 사이에 고생을 많이했다. 뭐만하면 야당들이 연합해서 [[내각불신임결의|내각 불신임안]]을 제출하겠다고 협박하고 조기총선을 열자고 했다. 실제로 2008년과 2011년 총선도 야당의 협박에 못이겨 열린 총선이였다. 2011년 때 총선을 위해서 [[의회 해산]]을 진행하면서, 당시 캐나다 총독인 데이비드 로이드 존스턴 [[캐나다 총독|총독]]에게 직접 [[의회해산]]을 부탁하기도 했다. 명목상 [[캐나다 국왕|국왕]]과 [[캐나다 총독|총독]]에게 의회해산권이 있기는 하나, 실질적으로는 [[캐나다 총리|총리]]에게도 [[의회 해산|의회 해산 권한]]이 있으므로 불필요한 행위이다. 존스턴 총독의 의회 해산 선언도 실질적으로는 하퍼 총리가 해산을 진행하고 사후에 총독이 이를 승인한 형태에 불과하다. 즉 정치적 상징성을 위해 스티븐 하퍼가 행한 행동이다. 그 전에 2008년 총선 때도 같은 이유로 당시 미카엘 장 총독에게 의회해산을 부탁한 적이 있었다.[* 하지만 [[의원내각제]]에서 국가원수는 총리와 별개이기에, 이 형식은 중요하다. 법적으로는 국가원수인 [[캐나다 국왕]]과 [[캐나다 총독]]에게만 [[의회 해산|의회 해산권]]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.] 20세기 초에 캐나다가 중국계 이주자들의 대량이민을 규제하기 위해 인두세를 부과하고 인프라 건설에 강제노역에 동원한 일에 대해서 [[2007년]]에 공식 사과한 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